며칠 안 남았네요. 초반에 잘 노는 날라리(?)에서 마음 잡고 IMF라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아버지의 회사를 다시 부흥시켜나가는 남주인공 태풍이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도 재밌을 것 같고..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