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8Zebra997
준호님 태풍상사에서 한 열살은 어려보이는~~ ㅋ 저 시대를 딱 지내온 세대라 그런지 참 공감가는 드라마예요
요즘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역할로 연기하는 준호님 비주얼 너무 잘생기셨어요
처음에 오렌지족으로 연기할 때 그 엣날 서울말투도 너무 똑같이 소화하셔서 놀랬어요
특히 드라마에서 볼때마다 90년대 패션을 너무 잘 소화하셔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머리에 있는 브릿지를 염색해서 흑발하고 회사원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너무 멋지고 요새 토일만 기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