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이준호 연기 너무 잘해서 캐릭터 강태풍에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처음엔 철부지 오렌지족 느낌이라 이번엔 좀 가벼운 역할인가? 했는데,

아버지 성동일님이 쓰러지고 병원 장면 나올 때 표정 연기 진짜 잘하고요

이준호가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알겠더라구요. 

킹더랜드 때랑은 완전 다른 결의 연기라서 놀랐고, 진짜 한층 깊어진 느낌이에요

앞으로 강태풍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하고, 이준호가 보여줄 감정 폭발 연기 기대돼요

1화만으로도 몰입감 대박,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어요. 이번 작품, 이준호 인생작 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