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두 사람은 함께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간다. 강태풍은 사진을 찍으려는 오미선에게 다가가 귀뒤로 머리를 넘겨주며 “여권사진이라. 아유 이쁘다”고 말해 오미선을 설레게 했던 장면이네요이투샷은 매일 보고싶네요 너무 잘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