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 첫회부터 너무 웃겼어요 박진영님 등장하자마자 분위기 확 달라지고 장우영이 얘들아 진영이 형 오셨다~ 하는데 그 말투부터 너무 현실 직장 나PD도 수평적이라며? 하고 받아치는데 우영이 수평적 관계일 수 있었는데 위원장님이 되시면서 이 멘트 완전 킬포 그래도 JYP 아티스트들 전부 한자리에 모이니까 진짜 장관이었어요 투피엠부터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엔믹스까지 세대 차이 넘지만 가족 같은 느낌이라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