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눈을 맞추고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는 아찔한 순간이 이어졌지만, 결정적인 순간 오미선이 강태풍을 밀었다. 오미선은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과장님이 잡혀가네 마네 하는 상황에 우리가 이렇게 사적으로 이야기를 하며 안된다”라며 상황을 정리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