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溝通] 이준호, '뇌물 누명' 이창훈 살렸다 너무 극적으로 ~

결정적 순간 오미선(김민하)이 법정에 들어왔다. 오미선은 강태풍에게 “사진을 다 강물에 떨어뜨렸다. 어떡하냐. 미안하다”며 연방 사과했다. 필름을 본 강태풍은 뭔가 떠오른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비상 손전등을 꺼냈곤, 오미선에게 “내가 신호하면 불을 꺼요”라고 말했다. 

강태풍이 손전등을 이용해 법정의 흰 벽에 필름을 비추자, 결정적인 증거 사진이 프레젠테이션처럼 드러났다. 이로써 고마진의 억울함을 풀어줄 결정적 증거가 제시될 수 있었다. 

앞으로가 점점더 재미있어지는것같아요 기대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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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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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9Tiger402
    태풍이가 고마진 살려줬군요
    뭔가 얄밉지만 그래도 망하면 너무 신경쓰였을것같은 고마진인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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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99lim
    드라마 속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이준호님의 연기력이 돋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