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준호님 태풍상사 럽라 부분 풋풋하고 귀엽네요

정말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극중 태국 출장이네요

그와중에 무르익는 분위기....

키스씬까지 나왔는데 다음날 태풍이는 당연하게 미선이랑 얘기도 좀 깊게 하고(?)캐리어도 들어주려고 하는데 미선이는 어쩐지 쌀쌀맞은...

이런걸 왜 들어주냐는 말에 태풍이는 당황에서 사귀는 사이에는 당연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미선이는 우리가 언제 사귀기로 했냐고 키스하면 다 사귀는거냐고 하네요ㅋㅋ

그러고 어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그래도 바로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됐네요

럽라부분도 저는 재밌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