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김민하, 키스 후 더 묘해진 기류 앞으로가궁금하네요(태풍상사)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의 미묘한 기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 제작진은 "태풍은 언제나 물러서는 법이 없는 인물이다"라며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늘 해답을 찾아가는 그의 직진이 이번엔 미선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번 주 방송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예고 얼른 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