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미선이 실제로 '새천년 특별기도회' 현장까지 직접 따라가 명관을 설득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교주의 열변과 신도들의 환호가 가득한 공간에서 두 사람은 명관에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풍과 미선의 간절한 SOS는 고마진(이창훈 분) 과장과 배송중(이상진 분) 대리에 이어, 명관의 태풍상사 2.0 합류까지 점점더 재미있어지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