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Baboon201
엠씨는 물론.오프닝에서 왈츠 부터 정말 4개 부분 수상까지 정말 바쁘게 그날 행사 진행 했던 것 같아요. 너무나 완벽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AAA 보는데 이준호 진짜 종횡무진이더라구요
오프닝에서 장원영이랑 왈츠 추는 장면부터
그 뒤로는 완전 프로 진행자 느낌으로 6시간을 자연스럽게 끌고 가는 게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말도 매끄럽고 톤도 편안해서
근데 진행만 잘한 게 아니라 상도 무려 4개나 가져가서 순간 저도 모르게 와 했어요
올해의 남우주연상은 물론이고 베스트 아티스트, 패뷸러스, 인기상까지 그냥 한 자리에서 다 쓸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