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2pm 준호와 석천이형의 에피소드ㅋㅋ

2013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2PM(준호 찬성 닉쿤 택연 준케이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한적이 있었는데요ㅎㅎ


2PM 준호에게 MC 규현이 “홍석천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나?”라고 물었는데요ㅋㅋㅋㅋ

역시 2013년 예전 방송이라서 질문이 화끈하네요ㅋㅋ 

이에 당사자인 준호는 “예능프로그램 녹화 중에 누가 내게 뽀뽀를 했다. 누군가 해서 보니 바로 홍석천님이었다."

라고 밝혀 너무 충격이었는데요ㅋㅋ

준호님은 홍석천님이 “귀여워서 했다고 하더라. 홍석천과는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다. 그런데 놀라서 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홍석천이 웃으면서 안다고 했다”라고 상황을 담담히 설명했다고ㅎㅎ

2pm 준호와 석천이형의 에피소드ㅋㅋ

 

그 당시 어린 나이였을텐데 2pm 준호가 진짜 찐당황했을거같네요ㅋㅋ

예능 녹화 중에 기습뽀뽀 당한것도 황당한데 그 기습뽀뽀의 상대방이 석천이형이었다는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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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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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Starfish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천이형 ㅜㅜ 당황했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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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구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에피소드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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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Uakari642
    준호 어릴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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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핑크
    이머리도 진짜 귀여웠었네용 ㅋㅋ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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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Jaguar635
    저런 일도 있었네요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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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accoon769
    
    석천이 형이랑 케미 대박이네요!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너무 유쾌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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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accoon163
    이때 준호님 머리 정말 재미있네요.
    입담도 좋아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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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olphin589
    두 사람 케미가 너무 웃기고 편안해서 재밌어요
    일화 하나로도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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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Hamster548
    에피소드 듣는데 케미가 찰떡이었음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보니 나도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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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Pangolin949
    이 조합은 안웃길수가 없음
    보는 내내 웃음나고 분위기 찐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