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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슈퍼노바 열풍' 커리어하이 찍은 에스파, 하이브 집안 싸움 불똥이 기회됐나

https://community.fanplus.co.kr/aespa/48384819

에스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커리어하이를 달리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Supernova'로 각각 엠넷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쥐었다. 5월 중순 컴백한 에스파는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 이달까지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에스파에게는 이번 컴백은 의미가 남달랐다. 멤버 카리나의 열애로 홍역을 치른 이후 첫 컴백인데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그룹 뉴진스와 경쟁 구도에 섰기 때문.

 

올해 최장 기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Supernova'는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가사로 MZ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지리스닝'이 주를 이뤘던 가요계에서 정체성을 뽐낸 에스파다. SM 특유의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 대중이 가장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SM의 지문이 찍혀 있는 후렴구와 '수수수 수퍼노바'로 이어지는 가사가 머리를 맴돌매 대중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668098

 

올해 대상 에스파 각인가요~~? 기세가 아직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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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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