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가 일본 도쿄돔에서 2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타국 여자 가수로는 처음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지난 17∼18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이틀간 9만4000명의 관
객을 동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파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도쿄돔에서 이틀간 단독 콘서트를 열어 9만여명을 동원한 바 있다.
카라, 소녀시대,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도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는 했지만 2년 연속 단독 공연을 한 것은
에스파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도쿄돔에서 이틀간 단독 콘서트를 열어 9만여명을 동원한 바 있다.
카라, 소녀시대,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도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는 했지만 2년 연속 단독 공연을 한 것은
에스파가 처음이다. 일본 출신이 아닌 여가수 중에서도 처음이다.
에스파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에스파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