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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루틴에 대한 질문에 윈터는 “나 혼자 쉴 때는 계획을 그래도 하는 편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관리 이런 스케줄을 잡지 않는 게 제 최고의 계획이다. 그런데 제가 너무 그런 스케줄을 잡는다. 그래서 오히려 안 하는 게 제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이제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직업이니까 가끔씩은 계획 안 하고 멤버들이랑 놀러가고 놀이공원가고 그런 게 진짜 휴일 같다”라고 말했다.
“놀이공원도 가나?”라는 질문에 “콘서트 전에 너무 콘서트 연습만 하면 복잡하고 외울 것도 너무 많고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오후부터 연습이 시작이라 그때 댄서 언니에게 ‘놀이공원 갔다 올래요?’해서 모자와 마스크 쓰고 놀이기구를 타고 왔다. 근데 진짜 그것조차도 힐링이더라”고 떠올렸다.
이에 문상훈은 “내가 만약 에스파 멤버라면 놀이기구 짜릿함 플러스 ‘나를 아나 모르나’ 그런 짜릿함까지 두 배로 느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윈터는 맞다고 인정하며 “그 놀이기구가 되게 줄이 긴 놀이기구였는데 한 2시간 넘게 줄 서서 기다렸는데 진짜 못 알아보시더라”고 놀이공원을 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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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eerkat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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