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아홉 시즌그리팅 무드필름 교실에서 놀던 그 느낌 그대로

아홉 시즌그리팅 무드필름 올라와서 바로 봤는데 분위기가 진짜 학교 동아리실 딱 그 감성 그대로
멤버들이 각자 다른 동아리 부원으로 설정돼 있어서 

그냥 교실에 앉아있기만 해도 학급 친구 느낌이 나는 게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어떤 멤버는 음악 듣고 있고, 또 어떤 멤버는 그림 그리거나 공 가지고 노는 장면 나오는데 

그게 전혀 꾸민 느낌이 아니라 학교 쉬는 시간에 친구들 이렇게 있었지 싶은 편해보이는 무드

아홉이 가진 소년미랑 친구 같은 친근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내년 시즌그리팅 실물도 기대하게 만드는 무드필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