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차은우 VR콘서트, 남미서도 반응이 좋다네요

지난 7~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The 4th ASTROAD [Stargraphy])'에서 차은우가 팬들에게 한 약속이다. 그가 팬들과의 약속처럼 정성스럽게 준비한 콘텐트는 18일 개봉 소식을 전한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로 보인다.

차은우가 정성을 다한 만큼 이 작품을 기다리는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국내에서는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호치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등 북남미 지역, 그리고 타이베이, 베이징, 상하이, 청두, 홍콩 등 중화권까지 전 세계 22여 개 도시에서 상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개최됐던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파급력을 자랑했던 그다. 첫 남미 단독 공연에서 저력을 과시한 차은우는 이번 VR 콘서트로도 남미에서의 인기가 건재함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어메이즈 예매 사이트에는 멕시코 예매가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며 매진 회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에서 유독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남미는 좀 더 핫한 남성미를 좋아할 줄 알았어요 ㅎㅎ

어딜 가든 미는 통하나봐요 좋은 소식이네요

저도 영화 보러 가고싶네요

가신 분들 있으신가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