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데뷔 10년을 앞두고 한 산하님 인터뷰

윤산하 인터뷰 읽고 나니까 진짜 마음이 막 뭉클하네요
데뷔 10년을 앞두고 돌아본 길에서 느낀 외로움
성찰, 감사 같은 감정을 음악에 담는다는 게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져요.
솔로 활동하면서도 팬들과 소통하려고
현지 언어로 곡을 준비하는 세심함이라니…
역시 산하답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Prism: From Y to A>라는 투어명처럼 다채로운 색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도 너무 멋지고요.
무대 위에서 표정, 춤선 하나하나 신경 쓰는 모습
솔로 활동의 부담감 속에서도 열심히 즐기려는 모습이 팬 입장에서 진짜 대단하게 느껴져요.
앨범 <Chameleon>에 담긴 다양한 색과 감정
그리고 ‘Aura’처럼 산하만의 음악성을 녹인 곡들까지…
솔직히 들을수록 더 팬심 커져요.
앞으로도 산하가 보여줄 음악과 무대
그리고 솔직하고 따뜻한 모습들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