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의 데뷔곡 숨바꼭질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풋풋한 매력이 확 느껴지는 노래예요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밝은 리듬이 합쳐져서 듣는 순간 여름 햇살 아래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가사가 첫사랑의 두근거림과 순수한 설렘을 그대로 담아내서 듣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이 따뜻해져요 멤버들 보컬이 아직 앳된 목소리인데도 힘이 있어서 귀가 시원하게 뚫리고 특히 후렴에서 반복되는 멜로디가 머리에 박혀서 금방 따라 부르게 돼요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첫사랑 시절의 장면들이 떠올라서 추억에 젖게 되고 무대 영상까지 보면 멤버들의 밝고 풋풋한 표정이 노래랑 딱 맞아떨어져요 아침에 하루 시작하면서 듣거나 기분을 환하게 하고 싶을 때 틀면 완전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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