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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화보 보는데 진짜 마음이 벅차더라구요.
은우가 직접 말한 것처럼 광고 때문에
그동안 마음대로 머리를 못 자르고 있었던 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마지막 선물처럼 짧은 헤어스타일을 남겨주니까 너무 소중했어요.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려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더 울컥했구요.
소속사 스태프들이 맞춰 입은 티셔츠 얘기도 너무 따뜻했어요.
아기 시절 은우 사진까지 넣어서 함께 배웅해줬다니
진짜 은우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인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