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님이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대표 훈련병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아들 훈련소현장에 나온 어머님들이 자기 아들에게 이등병 배지 달아주고 다들 차은우쪽으로 달려갔다가 다시 돌아와 아들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저는 그 어머님들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