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Penguin280
아스트로 무대보면 설레지요 완전체로 활동하는거 보고 싶어요
아스트로 무대를 보면 늘 눈이 즐겁고 마음이 설레요. 예를 들어 ‘Blue Flame’ 같은 곡은 무대 조명과 안무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멤버들의 매력을 배가시켜주죠. 또 ‘All Night’ 같은 무대에서는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이게 바로 아스트로만이 할 수 있는 스타일 같아요. 무대를 할 때마다 멤버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임한다는 게 느껴져서 감동이에요. 팬으로서 화면 너머로만 봐도 그 에너지가 전달되니, 실제 공연장에서 보면 얼마나 벅찰지 상상만 해도 행복하죠. 춤선이 깔끔하고 표정 연기도 자연스러워서 무대에 몰입하게 돼요. 특히 엔딩 포즈에서 팬들을 향해 보내는 눈빛은 “우리 아로하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처럼 다가오더라구요. 매번 다른 콘셉트와 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 게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