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 남미 투어 찍고 필리핀 마닐라까지 팬콘을 이어간 거 보니까 진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구나 싶었어요 제목처럼 무대마다 다른 빛깔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공연 후기도 볼 때마다 설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