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ny99lim
차은우 님의 퍼스트라이드 캐스팅 비화는 흥미로웠어요. 배우로서의 성장 과정이 감동적이었어요.
은우님 출연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지난 25일 제작보고회를 열었다는 소식 전합니다.
군대간 은우님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감독님과 다른 배우분들 참석하셔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주셨는데요.
이 영화에서 은우님은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줄 모르는 ‘잘생긴 놈’이자 세계적인 DJ를 꿈꾸는 ‘방구석 DJ’ 연민 역할을 맡았어요.
그런데 감독님께서 은우님이 맡은 역할에 대해 차은우가 아니면 성립하지 않는, 개연성이 없는 캐릭터였다 라고 하시네요
자신의 잘생김에 취해 있는 역할이니 진짜 잘생긴 배우가 필요했겠죠.
차은우 케스팅은 조상복이라고까지 이야기 하신 감독님.
조상복 받아 영화 대박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