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ibbon874
다들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완전 천상계 아닙니까
높은 온도에서 보이는 푸른색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었네요.
타이틀곡인 블루프레임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결합된 장르네요.
Trap, 퓨처베이스,EDM등도 어우러졌구요. 상당히 세련된 멜로디에요.
개인적으로는 레게 장르가 결합된 곡이라 상당히 인상깊게 들었던 기억이 나요.
안무도 그렇고 노래도 엄청 귀에 아련하게 맴도는 재질이네요.
뮤직비디오는 미녀와 야수 컨셉을 재해석했다고 하네요. 어두워진 암흑의 세상에서 다시 빛을 구현해내는 과정이 담백하면서도 강렬하게 연출되어있어요.
어두운 블루톤으로 구성된 뮤비에서 멤버들의 비주얼이 상당히 섹시하면서도 좋게 나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