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APEC 행사 지원차 경주에 나타났대요! 군복 입고 늠름하게 걷는 모습에 현장 반응은 “드라마 찍는 줄 알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생긴걸로도 외교를 하는 차은우 정말 국보급 인물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