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은 폴햄 화보 사진이예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은우님의 모습이 너무 싱그럽고 시원하네요 하늘과 바다를 닮은 미소예요 수수한 옷차림이어서 그런지 더 편안하고 여유있어보여요 청아하면서도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겼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