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3일 방송된 핀란드 셋방살이 5화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수도, 전기, 와이파이는 물론 집주소까지 없는 시골 마을로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집주인 오이바의 집에 셋방살이 중인 미키 집에 가기로 했고
네 사람은 야외 취침을 정하기 위해 팀을 나눴다. 이제훈과 차은우, 이동휘와 곽동연이 각각 팀이 됐어요
물병 세우기 게임을 한 결과, 차은우가 성공해 차은우와 이제훈이 실내 취침을, 이동휘와 곽동연이 야외 공중 텐트 취침이 확정됐죠
공중 트리텐트로 터덜터덜 향한 이동휘와 곽동연은 제대로 올라가지조차 못해 웃음을 선사했네요
아침이 되자 차은우가 곽동연을 깨워 간밤의 안부를 묻고는 “오늘 이겨”라고 곽동연을 놀렸다. 이에 곽동연은 “너도 너무하다”라고 투덜거렸어요 ㅋㅋ
차은우가 다음으로 짓궂게 이동휘를 깨우자 이동휘는 “적당히 해라, 은우야”라며 어이없다는 웃음을 터뜨렸고
네 사람이 방에 모여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했어요
차은우는 “휴대폰이 퇴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 그러면 우리끼리도 대화 많이 하고. 아니었으면 촬영장에서 이 정도로 가까워지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휴대폰없이 사는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네요
은우님 말이 맞아요 ㅎㅎ 요즘 다 핸드폰 끼고 살잖아요
어딜 가나 핸드폰만 보고 특히 밥먹을때도 핸드폰 보면서 먹고
그러기에 타배우들과도 친해지기 어려웠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ㅎㅎ
이번 핀란드 셋방살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핸드폰없이 사는 삶에
만족한다니 저도 한번 체험해보고싶네요
[출처] 어게인TV
작성자 54Salamander305
신고글 핀란드셋방살이에서 휴대폰 없는 삶이 좋다는 차은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