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빈의 생일날 차은우가 그후로오랫동안 커버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죠 문빈에게 남긴 편지 읽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노래 부르는 모습도 뭐랄까.. 감정이 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은우가 '근데 이제 좀 버거운 거 같기도 하고' 이 말 보니 여전히 많이 힘든가봐요ㅠㅠ 친구를 잃은 슬픔의 크기가 정말 크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