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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앞에 앉은 모습만으로도 이미 인간 회식 분위기였는데갑자기 반주를 꺼내서 척—하고 한잔……아니… 술 못 마신다며? 팀에서 술찌라며??괜찮아… 안 마시는 게 아니라 안 좋아하는 거였겠지…그래도 너무 자연스럽게 따르고 마셔서 순간 혼란 왔다ㅋㅋ뭐, 어차피 너희가 하는 건 다 귀엽고 멋있지.다음엔 소주잔 잡는 손 클로즈업 부탁해요 제작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