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여상이의 대화를 보는데 넘 감동을 받아서 ,, 항상 표현을 잘해주는 산이와 그걸 알아서 미안하고 더 노력해보겠다고 말해주는 여상이의 대화가 그냥 너무 속깊고 따뜻해요...흑흑... 장난스럽기도 투박하기도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고 섬세하게 서로 각자 다 다른방식으로 멤버들을 아끼는게 느껴지네요 에이티즈 오래오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