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8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화제였지만, 라이브 논란과 공연 준비 미흡 이슈도 떠오르고 있어요. 콘서트 뒷풀이에 참석한 셀럽 멤버까지 정리해봤어요!

 

8년 만에 돌아온 GD 콘서트, 솔직히 좀 많이 기대했잖아요. 근데... SNS랑 커뮤니티 반응 보면 다들 “이건 좀 실망”이라는 분위기더라구요ㅠㅠ  

 

현장 후기, 라이브 영상 논란, 뒷풀이 참석 멤버까지 정리해드릴게요!

 

1. 70분 지연? 시작부터 불안했던 분위기

3월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 [Ubermensch in Korea].  

 

원래 저녁 6시 30분 시작 예정이었지만, 강풍으로 70분이나 지연되면서 관객들도 얼어붙은 분위기였어요.  

체감 온도는 영하, 손에 핫팩 쥐고 떨면서 기다린 팬들... 이미 피로감 + 걱정이 쌓였다고

 

2. 라이브 영상 논란... "이건 좀 아니잖아"

공연 직후부터 커뮤니티에는 “지디 라이브 왜 이래?”라는 글이 넘쳐났어요. 

 

특히 고음 파트에서 목소리가 거의 안 나오는 수준이었고, 몇몇 곡은 음원 립싱크 의존도 높다는 지적도 있었어요.  

 

팬들 반응

“예전에도 완벽까진 아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님”   “성대 상태 심각한 것 같은데... 목 관리를 안 한 듯”   “닭목 비트 소리 나서 깜짝 놀랐다 ㅠㅠ”

 

특히 ‘그 xx’, ‘Butterfly’ 같은 발라드 파트에서 실망이 컸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3. 콘서트 준비 미흡? 아쉬운 점들

무대 규모는 대단했지만, 공연 흐름이 중간중간 VCR 영상으로 자주 끊겼고,  
무대 진행/연출 타이밍도 매끄럽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또한 관객 통제 문제, 안전 관리 등에서도 주최 측의 준비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어요.  
“무대는 큰데 운영은 소형 공연장 느낌”이라는 말도...

 

4. 콘서트 끝나고 뒷풀이 간 곳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끝나고 지디가 선택한 뒷풀이 장소는 역시 남달랐어요.  
바로바로, 연예인 단골 맛집으로 유명한 금돼지식당!  

 

고기 맛도 좋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셀럽들이 자주 찾는 곳인데요

이번 지디 뒷풀이에는 이런 멤버들이 참석했다고 해요

 

- CL –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나왔죠!
- 조세호 – 지디랑 의외로 절친인 거 아시죠?
- 드기, 도니 – YG 퍼포먼스팀 댄서 라인업

 

 

 

5. 여전히 존재감은 넘쳤지만, 과제도 많은 컴백

지디는 이번 공연에서 빅뱅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구성과  
'위버멘쉬'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나”를 보여주고자 했어요.  

 

레이저 기타, 드론 쇼, 신보 퍼포먼스 등 비주얼은 진짜 화려했죠.

근데 보컬 컨디션과 준비 부족이 그 빛을 가렸다는 평가가 많은 건 사실이에요.  

이제 본격 월드투어가 시작되는데,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GD 팬이라면 한 번쯤은 짠한 마음 들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지디니까 해낼 것 같다"는 믿음도 있죠. 

다시 진짜 초인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지,  
우리 함께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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