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plus.co.kr/bigbang/106607144
사진=야노 시호 SNS.
격투기 션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와 그의 딸이 가수 지드래곤을 만났다. 무려 8년만 재회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만의 재회”라며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사람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이들은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추사랑 가족의 인연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작됐다. 당시 어린 추사랑은 지드래곤이 장난스럽게 “이놈”이라고 부르자, 당황한 표정으로 일본어로 “이놈”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지금도 ‘레전드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팬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다”, “‘이놈’ 레전드 다시 떠오른다”, “야노시호 패밀리 완전체 너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우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네요
키도 엄청 크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사랑이와 다시만난 지용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