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하루하루는언재들어도 좋아요

벌써나온지 15년도넘었는대 여전히 촌스럽지않내요

처음 피아노 멜로디부터 가슴을 울리는 명곡이에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정말 마음을 후벼 파요ㅜㅜ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감정 폭발이 점점 커져서 몰입감이 대단해요 노래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옛사람이 생각나는 그런 곡이에요 비오거나 감성 터지는 날엔 무조건 이 노래 틀게 되더라고요
뮤직비디오도 드라마처럼 몰입도 있어서 같이 보면 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