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560
이제는 얘기할 수 있네요 한때 힘들었을 거 같아요
지디가 한 번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 하지 않나 싶었었는데 속 시원하게 얘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를 들을수록 참 성숙된 사람이구나. 싶었구요.
대중이 그를 사랑하기도 많이 했지만, 아프게도 많이 했겠구나 싶었어요.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말이지요.
정말 이제는 우리는 그냥 지디가 이렇게 우리 옆에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난 7년동안 정말 많은 억측과 불필요한 시선들, 그리고 괴리가 있었잖아요.
이제는 작은 인원이 된 빅뱅이지만,
그 정예들이 끝까지 잘 가리라... 우리는 굳게 믿고 그들의 힘을 믿어봅니다.
지디, 태양, 대성
좋은 시절을 보내게 해 줘서 고맙고, 그리고 앞으로도 기대해 하게 해 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