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찌 케데헌이 생각나는 무대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구 없더라구요.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반지나 목걸이도 매치한 센스가 잘 보이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보는데 같이 감동한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