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하는 순간 이 사람은 왜 매번 이렇게 마음을 흔드는지 모르겠어요 수상 소감에서 기쁜 날이기도 하고 슬픈 날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괜히 찡하게 와서 근데 진짜 레전드는 마지막 멘트 내년엔 빅뱅이 20주년이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오겠다는말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