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사랑
태양님 어릴적 아역배우도 했었네요 어릴적 태양 넘 귀엽네요
태양님이 빅뱅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때에
어느 짓꿎은 리포터님이 태양님의 흑역사 2001년 영화 '베사메무초'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ㅎㅎ
이미 본인의 기억 속에서 '삭제'시켜버린 태양님의 흑역사 얘기에 태양님은 매우 당황했고
방송사에서는 아주 친절하면서도 잔인하게
당시 영화 출연 화면을 VCR로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ㅎㅎ
2000년 영화 촬영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시절,
영화 '베사메무쵸'에서 전광렬, 이미숙 배우님의 아들에 친구 '정우' 역으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ㅎㅎ
2000년에 찍은 영화임에도
태양님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보여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힙합 한 우울만 팠을거같은 태양님이 아역배우 활동도 했다니 진짜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도 연기하는 어린 태양님을 보니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