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생애 첫 소개팅에서 차인 아픔을 담은 GD가 즉석에서 만든 노래: 대성의 <날 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너무나도 신나는 대성님의 "날봐 귀순"

트로트 경연이나 트로트 예능에서 이벤트성 코너에서 자주 등장하는 신나는 노래인데요.

 

근데 이 노래가 지드래곤님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거 아셨나요?

 

https://youtube.com/shorts/VeugtXIc1do?si=R89GZbulqjJVpDf2

 

 

혹시 엠넷 <아찔한 소개팅>이란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아마 삼촌, 이모들은 아실거예요ㅋㅋ

 

<아찔한 소개팅>이란 프로그램에서

지디님의 첫 소개팅을 하는데요.

거기에 출연한 상대분이 바로 '귀선'님이셨는데요. 

 

 

귀선님이 꽃 한번 먹어보겠다고 하셨는데 

지디님이 참으셔야한다고해서 마상 당하신 귀선님...

 

결국 식습관의 차이(?)로 지디님을 소개팅에서 탈락시키고

빅뱅의 다른 멤버 버닝썬 '빅토리'를 선택하신 귀선님^^;;

 

 

 

'빅토리'한테 밀려서 차인 지디님의 첫 소개팅 후유증은 상당했는데...

결국 차이고 흑화해버린 GD님!!

 

 

그리하여 첫 소개팅서 차인 아픔을 바로 창작으로 승화시키는데...

(그와중에 '귀선'씨를 '귀순'씨로 잘못 부르는 실수까지... 근데 정식 노래도 똑같이 '귀순'으로 나옴ㅋㅋㅋ)

 

 

그리하여 그 첫 소개팅의 아픔으로 탄생한 트로트 명곡이 바로 '날봐 귀순'이었다는^^;;

 

 

지디님은 진짜 찐 천재 아티스트가 맞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