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HOME SWEET HOME! 태양과 대성이 함께한 이 곡의 가사 해석부터 숨은 의미, 그리고 팬심 가득한 리뷰까지 확인하세요!

 

 

1. 지드래곤 HOME SWEET HOME, 빅뱅 완전체의 귀환!

오랜만에 돌아온 빅뱅, 그리고 그 귀환의 중심에서 지드래곤이 태양, 대성과 함께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어요!  
바로 11월 22일 발매된 HOME SWEET HOME입니다.  

이 곡은 빅뱅 특유의 감성과 독창성을 가득 담아냈고, 팬들에게 "우리는 항상 여기 있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단시간에 상위권을 기록하며,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영향력을 보여줬죠.

 

2. 곡의 제목과 숨은 의미: 팬들과의 'HOME'

"HOME SWEET HOME"이라는 제목은 직역하면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뜻이지만, 빅뱅이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특히 "HOME SICK HOME"이라는 가사는 공백기 동안 팬들과 떨어져 있었던 그리움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감동을 더합니다.  
이 곡은 팬들과 빅뱅이 함께하는 ‘집’ 같은 공간과 시간을 상징하며, "우리는 떠난 적 없어"라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3. 가사 해석: 지디의 진심과 빅뱅의 메시지

 

1절  
You say, It's changed  
(너는 말하지, 변했다고)  

Show must go on, Behave  
(쇼는 계속돼야 해, 행동해)  

오랜만에 엣 노래해 I'm feelin like I never left  
(오랜만에 옛날처럼 노래해. 마치 내가 떠난 적이 없던 것처럼 느껴져)  

(That's right) I never left  
(맞아, 난 떠난 적 없어)  

But you ain't know, O>K then lights camera, Act like you know  
(하지만 넌 모르지. 좋아, 그럼 조명 켜고, 아는 척해봐)  

Don't play on me no we're Air B&B You're 'Home-less'  
(나한테 장난치지 마. 우리는 여전히 여기 있어, 너는 '집 없는 자')  

혼비백산-해진-미-장센  
(혼란스러운 장면처럼, mise-en-scene)  

도레미파시도 (Now you know it)  
(도레미파솔라시도. 이제 알겠지?)  

두껍아 두껍아 Came with the troops  
(군대를 데리고 왔지)  

뜯고 맛보고 즐기고 big bang when I shoot  
(뜯고 맛보고 즐겨봐, 내가 쏘면 '빅뱅'처럼 폭발해)  

후렴  
Golden days are still alive  
(황금 같은 날들은 여전히 살아 있어)  

외롭다는 말하지 마 내가 있는 곳, 네가 있을 곳  
(외롭다고 말하지 마. 내가 있는 곳이 네가 있을 곳이야)  

The place that I belong  
(내가 속할 곳)  

HOME SWEET HOME  
(안락한 집)  

HOME SICK HOME  
(그리운 집)  

Well I said, I would be back And I'd never let you go  
(난 말했지, 돌아오겠다고. 그리고 너를 절대 놓지 않겠다고)  

Pick a petal off a flower Daze you love me Nope?  
(꽃잎을 하나씩 뜯으며, 날 사랑하냐고 묻고, 아니라고?)  

 

2절  
Winner winner chicken killer, 삼계탕 dinner  
(승리자, 닭을 잡는 자. 삼계탕 저녁)  

하나 둘 set down (1,2 step)  
(하나 둘 정리하고)  

'Fantastic'한 팀워크 Not mini, 많이. 'More'  
(환상적인 팀워크. 작은 게 아냐, 많은 거야. 더 많이!)  

Rock, scissors, paper. 'Toast'  
(가위, 바위, 보. 건배!)  

This is how we do it just do it let's do it y'all  
(이게 우리가 하는 방식이야. 그냥 하자고, 다 같이 하자)  

Work- work- 월화수목금토-일  
(월화수목금토일, 계속 일해)  

They gon' wait til' I'm gone So I came, I saw, I won  
(그들은 내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거야. 그래서 난 왔고, 봤고, 이겼어)  

'G just D' Word is my bond  
('G는 그냥 D'야. 내 말은 약속이야)  

나 무대로 올라, Coup d'e shh 단숨에 호흡곤란, Hook catch this  
(내가 무대에 올라, 쿠데타처럼. 단숨에 숨이 막혀, 이 훅을 잡아봐)  

아 '무제'도 몰라? Bull as shh  
(아, '무제'도 몰라? 말도 안 돼)  

Whatever?! 'Now or Never'  
(뭐 어때?! 지금 아니면 안 돼)  

 

마지막 구절  
We alike dead or alive, Your life? Still-life  
(우리는 생사불문 비슷해, 너의 삶? 정물화처럼 멈춰 있어)  

It's so nice, I missed u a lot, You're welcome Back home, Wherever you are  
(참 좋아, 네가 너무 그리웠어. 어디 있든 환영해, 집으로 돌아와)  

Livin; good-life, Day or Nights, The high-light, It's about time to 'ROCK-ON'  
(낮과 밤 구분 없이 좋은 삶을 살아. 이제 빛날 시간, 록 온!)  

HOME SWEET HOME  
(안락한 집)  

HOME SICK HOME  
(그리운 집)  

 

4. 태양·대성과 함께한 완벽한 하모니

이 곡은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랩과 태양의 따뜻한 음색, 대성의 깊은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인 만큼 이 곡에서는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며, 팬들에게는 사실상 완전체의 귀환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죠!

 

5. 팬들에게 전하는 말: 언제나 '집'으로 돌아오다

지드래곤은 이 곡을 통해 팬들에게 말하고 있어요.  
"난 떠난 적 없어. 언제나 여기 있어."  
공백기가 있었지만, 팬들과의 유대감은 여전히 굳건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HOME SWEET HOME은 단순한 신곡을 넘어 빅뱅이 팬들에게 보내는 하나의 편지 같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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