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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3인조 개편 후 남은 멤버들에게 “더 이상 줄지는 말자”고 당부했다.
24년 11월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7년 만에 돌아온 빅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이날 지드래곤, 대성, 태양 세 사람에게 ‘세 잎 클로버’가 달린 양산을 선물했다.
대성은 “세잎은 행복이라는 꽃말이 있지 않냐. 우리는 세 명이니까”라며 의미 부여를 했다고ㅎㅎ
이를 들은 지드래곤은 “더 이상 줄지는 말자”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대성은 “하긴 두 잎 클로버는 없다”며 웃자
지드래곤은 “두 잎 클로버는 보기에 너무 안타깝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태양도 “두잎이면 거의 새싹”이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ㅎㅎ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팀이 와해되는 일이 없도록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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