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앙코르 콘서트의 엔딩은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대성은 마지막 무대로 팬들을 위한 신곡 ‘Umbrella (傘) (D’s IS ME Limited Edition)(엄브렐라)’를 깜짝 공개해 그만의 시원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였고, 열띤 환호 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공연을 마쳤다.
‘Umbrella’는 2017년 발매된 ‘Delight2(디라이트2)’ 이후 약 7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대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Umbrella’가 담긴 한정반 앨범은 도쿄, 고베 공연장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9년 차임에도 굳건한 대성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