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갓벽한 '지드래곤', 도경수·성진도 질 수 없어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비주얼+퍼포먼스 모두 완벽한 K-POP 남자는?’ 투표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에서 지드래곤이 789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 중이다. 도경수와 성진이 뒤를 바짝 쫓으며 투표 막바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 789표로 독보적 1위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지드래곤은 이번 투표에서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789표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드래곤은 여전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팬들은 그를 두고 “K-POP의 전설이자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도경수, 429표로 2위… 막판 추격 예고

2위를 기록한 도경수는 429표를 얻으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부드러운 보이스와 섬세한 연기력을 갖춘 도경수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투표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도경수의 반격 가능성도 충분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성진, 301표로 3위… 음악적 매력 발산

성진은 301표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밴드 리더로서 감성적인 음악과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온 성진은 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그의 존재감은 이번 투표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4위 시우민·5위 신유, 상위권 도약 노려

4위에 오른 시우민은 234표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우민은 이번 투표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위 신유는 202표를 얻으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깔끔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은 많은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 2위 싸움과 중위권 경쟁

이번 투표는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6위부터 10위 순위를 알아보면

6위: 영케이 (118표)

7위: 원필(98표)

8위: 백현(87표)

9위: 도훈 (80표)

10위: 수호 (76표) 순으로 이들 역시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순위 도약을 노리고 있다.

K-POP 남자 스타, 최종 1위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막바지로 접어들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지드래곤이 1위를 수성할지, 도경수와 성진의 반격이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진행 중 투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결과를 뒤바꿀 마지막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