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지드래곤님이 5관왕 향해 독주하네요

지드래곤. ⓒxxxibgdrgn 인스타그램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가 주최하는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POP 킹은 누구?’ 투표가 1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지드래곤이 1,094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성진과 영케이가 각각 528표와 440표로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KPOP 남자가수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1위: 지드래곤 (1,094표)

지드래곤은 1,094표로 1위를 유지하며 ‘K-POP 킹’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그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스타일은 K-POP을 세계적인 무대로 끌어올렸으며, 팬들은 그에게 ‘사랑해’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2위: 성진 (528표)

성진은 528표로 2위를 기록했다. 그는 ‘락스타이면서 발라드도 잘 부르는 음색킹’이라는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영케이 (440표)

영케이는 440표로 3위를 차지했다. 그의 뛰어난 작곡 능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위: 시우민 (304표)

시우민은 304표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EXO의 멤버로 활동 중인 그는 맑고 따뜻한 음색과 독특한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서도 돋보인다.

5위: 도경수 (116표)

도경수는 116표로 5위를 차지했다. EXO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활약 중인 그는 깊이 있는 연기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다방면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음악 팬들과 영화 팬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위~10위 순위 현황

6위는 신유(51표), 7위는 도훈(50표), 8위는 백현(5표)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 팬투표를 기다리는 후보군에는 이준호, 차은우, 지코, 정한, 연준, 원필, 수호, 카이, 세훈, 정국 등이 올라있다.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계속되며,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드래곤이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할지, 성진과 영케이가 막판 반격을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시 그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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