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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룸(회장 함영주)은 12일 "세대를 아우르는 혁신과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드래곤을 새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는 "특유의 창의적인 감각과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 아래 '하나'만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그룹의 방향성과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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