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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딱 한 번 우연히 대성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대성은 “아 전설의 그날? ‘여기서?’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도경수는 “오래됐다. 한 2015? 2016년? 8년 전인 것 같다.
같이 영화 찍었던 친한 동생이랑 밥을 먹으러 갔는데
거기에 우연히 대성 선배님이 계셨다.
선배님이 ‘너무 잘 보고 있다’라고 그냥 계산을 했다. 깜짝 놀랐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대성은 “제가 안 나가기 시작한 게 그날 이후다. 혹시나 식당 가면 누군가를 또 마주칠까 봐”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대성은 “그때 저도 사석에서 아예 처음 봤을 때였고, 딱히 그때 인사를 밥 먹으면서 하지도 못했었다. 서로 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아 계시는구나’ 하고 지나가면서 봤는데, 약간 옛날부터 이어져 오는 좋은 문화였다”라며 신화 이민우가 일면식도 없던 빅뱅 멤버들의 밥값을 계산해주던 모습을 보고 결초보은하는 마음으로 자신도 후배들의 밥값을 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46058
넘훈훈한 미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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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가
신고글 도경수 빅뱅 대성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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