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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618185646562
걸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팬의 악성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팬의 닉네임을 공개하며 조치에 나섰다.
19일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온라인 에티켓'과 관련해 재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지난해 3월 온라인 에티켓 관련 공지를 안내한 바 있으나, 최근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 에티켓 위반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아티스트가 신고를 원하지 않아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입에 담기에도 어려운 언행이 지속됨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당 회원에 대한 신고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걍 버블자체에서 어떤 연예인과도
더이상 소통못하게 막혓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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