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첫 솔로 콘서트 ‘The Ruby Experience’가 70분 만에 종료?! 지각 논란부터 레전드 의상, 참석한 연예인들까지 싹 정리해봄!

 

1. 제니, 콘서트 지각 논란 뭐길래?  
지난 3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니의 첫 솔로 콘서트 The Ruby Experience에서 지각 논란이 터졌어요.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약 10분 늦게 시작되었는데요. 

사실 10분 정도는 크게 문제 될 것 같진 않지만, 공연이 시작한 지 70분 만에 끝나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커진 것 같아요.

 

2. 70분 만에 끝난 이유는?  
솔로 콘서트 치고는 공연 시간이 유독 짧았던 점이 화제였어요. 일반적으로 솔로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는 최소 2시간 이상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게다가 이번 공연 티켓 가격이 14만 3천 원부터 시작했는데, 이 짧은 러닝타임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제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새 앨범 Ruby의 수록곡 15곡만을 선보였어요. 블랙핑크 시절의 히트곡이나 커버곡 없이 신곡만으로 진행된 점도 공연 시간이 짧아진 이유 중 하나로 보이네요.  

 

 

 

3. 레전드 의상, 이번에도 터졌다!  
제니 하면 무대 의상도 항상 화제죠. 이번 콘서트에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어요. 

 

특히 ‘ZEN’과 ‘Damn Right’ 무대에서 속옷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레드 보디수트로 강렬한 무대 연출을 했어요. 

 

 

4. 공연 내내 선글라스? 아쉬운 연출  
또 한 가지 논란이 된 건 제니가 공연 내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점이에요. 

 

표정 연기가 중요한 무대에서 눈빛이 보이지 않으니 몰입감이 떨어졌다는 반응도 있었어요. 

 

그리고 관객보다 카메라를 많이 바라보는 동선도 논란이 됐는데요. 라이브 방송도 아니었는데 전광판 연출을 위한 카메라를 계속 응시하는 모습이 아쉬웠다는 팬들도 많았어요.

 

5. 참석한 연예인 라인업도 화제  
이날 공연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어요. 

 

 

블랙핑크 멤버 로제는 물론이고 유재석, 김지원, 혜리, 위너 이승훈, 빅뱅 대성까지!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객석에 등장했을 때는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요. 

 

역시 제니의 인맥 클래스...!

 

 

6. 팬들 반응, 엇갈렸다  
공연이 끝난 후 팬들 반응은 크게 갈렸어요.

긍정적인 반응: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대 비주얼이 역시 최고”  
아쉬운 반응: “70분은 너무 짧았다”, “토크도 5분뿐이라 팬들과 교류가 부족했다”, “공연 보러 가는 시간이 더 걸렸다”  

 

 

7. 제니의 다음 행보는?  
논란 속에서도 제니의 Ruby 앨범과 콘서트는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혹시 여러분은 이번 콘서트 어떻게 보셨나요? 의견 남겨주세요!

 

 

 

 

 

실시간 인기 연예계 소식 확인하러 가기

방탄 정국, 에스파 콘서트 참석?

 

엠플엔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된 세븐틴 도겸

 

제니 RUBY 발매 일주일 기념 콜라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