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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찢고 온 제니 ㅋㅋ 오늘 유퀴즈에 나오는 군요~~
응 사진만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뭔가 저 헤어스타일은... 약간 오드리햅번 느낌이 나는~~ ㅋ
어려서부터 엄마가 모발관리를 잘해주셔서 머리숱이 많다는 기사....
엄마!!! 나는 왜.............흑.. 엄마 미워!!! ㅋㅋㅋㅋ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유퀴즈'에서 제니가 엄마 덕분에 얻게 된 풍성한 모발을 고마워한다.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국내 최초 외국인 가야금 이수자 조세린 교수, 말벌까지 조련하는 중학생 파브르 이지섭, 코첼라를 찢고 온 슈퍼스타 제니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제니는 본인도 계속 찾아보게 되는 레전드 무대의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마지막 곡에서 "엄마 사랑해"를 외쳤던 제니는 "고생했다고 하셨는데 사진 찍고 가셨다. 다른 일정이 있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유재석은 "(제니가) 어렸을 때부터 모발 건강에 좋은 것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며 제니 엄마의 각별했던 조기교육을 전한다.
제니는 "머리를 감으면…"이라고 운을 뗀 후 반드시 엄마가 챙겨준 비결을 공개하며 "지금 너무 감사드린다"고 풍성한 모발을 뿌듯해한다.
방송은 오늘(7일) 오후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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