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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 제목을 공개
7월 5∼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
투어 제목인 '데드라인'은 마감 기한을 뜻하는 단어로,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을 의미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 이라고하네요 너무나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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